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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Red Dead Redemption

choish군 버닝일기 2012/05/14 11:30

용과 같이 시리즈만 하다가 슬슬 좀 다른 걸 해보려는 참에... GTA 제작사에서 만든 서부판 GTA라는 말을 듣고 중고로 지른 Red Dead Redemption(이하 RDR)...

 

역시...!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즐기는 중입니다. 처음엔 좀 답답한 느낌이라서 "잘못 샀나"라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재미있군요. 스토리성도 좋고, GTA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자유도도 그렇고... 처음에 조작이 좀 헷갈렸는데, 익숙해지니 할만하네요. 특히 멕시코 혁명부분이 재미있군요.

 

다만... 이동이 불편하다는 거;; 좀 진행하면 유료마차가 나오지만 탑승 가능한 위치가 한정되어 있고, 야외에서 캠핑을 통해서 이동하는 방법이 있지만... 어쨌든 스토리 진행하려면 말은 질릴 정도로 몰아야 하는... (말타기 경주나 수레몰기 경주까지;;)

 

그리고... 콘솔게임인데도 의외로 성인대상의 비주얼이나 이벤트가 나오는군요. 음... 콘솔게임 시장도 변해가는 건가... PS3용 GTA4는 중간까지만 해서 이런 게 나오는지 확인은 못해봤는데 음...

 

그런고로... 용과 같이에 이어 당분간은 RDR 버닝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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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용과 같이 4 미니게임 클리어! 완클!

choish군 버닝일기 2012/04/30 00:28

...드디어! 용과 같이 4의 모든 미니게임을 클리어했습니다...! ㅠㅠ 이로써 용과 같이 4는 완클한 셈이군요.

 

오늘 시작할 때 남아있던 미니게임은 포커, 파친코, 오일맛사지, 그리고 낚시였는데, 포커는 어쨌든 게임에서 나가지 않고 연속으로 플레이한 상태에서 총합 1만점 이상 따면 되는 거였고(중간에 잃어도 감산되지 않음), 파친코는... CR 버쳐파이터로 했는데, 그냥 적당히 구슬이 나오는 위치에서 고정시켜놓고 가만히 내버려두다가 중간에 전투신 나올 때 네모버튼만 죽어라 누르면 성공(실패할 때도 있더군요)하고 빅히트 어쩌고 하면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이 노래가 나오는 동안에 점수를 버는 식이더군요. 해서 뭐 별로 한 것도 없이 클리어...

 

오일맛사지는... 그놈의 게이지가 조금만 꿈틀해도 흠칫할 정도로 집중해서... 호리 터보패드 연사를 2단계로 맞춰놓고(용과 같이에서는 2단계와 3단계의 인식 차이가 없더군요) 아주 세심하게 버튼을 터치하다가 갑자기 튀는 것 같으면 바로 반대쪽 버튼을 누르고... 하는 식으로... 뭐 몇 번 실패했지만 어쨌든 작정하고 계속 도전해서 결국 클리어...

 

낚시는... 전에 짬짬이 잡아놓은 것들이 꽤 있어서 편했지만, 저놈의 드럼통하고 우산은 왜 이렇게 많이 낚이는 건지;; 게다가 우산은 비교적 순순히 끌려오니까 그렇다치는데, 드럼통은... 이게 ㅅㅂ 생물도 아닌 쇳덩이 주제에 엄청나게 요동을 치는군요. 특히 원거리 목표 노릴 때 열심히 끌어냈더니 드럼통 끌려오면 정말 짜증이 팍-! 레어 물고기는 잘 걸리지도 않는데...;;

 

아무튼... 몇 시간 정도 붙잡고 하다보니 낚시까지 클리어하고 드디어 황금총을 얻었습니다!

 

인증샷...

 

 클리어 요소 완클 인증샷~ 

 

낚시에서 마지막으로 용궁의 어쩌고 하는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 낚은 다음 카무로쵸로 돌아왔더니 바로 날아오는 문자메시지... ㅎ

 

나오미의 관에서 황금총 수령...!

 

 

이놈의 미니게임 정말 클리어할 줄은 몰랐음...;; 중간에 반쯤 포기했었는데 말이죠 ㅋ

 

미니게임 중에 가장 힘들었던 것들은...

 

배팅센터: 한번에 여러장 빼기가 힘들더군요;;

 

마작: 누적식이 아니라 한 게임에 무조건 5만점 이상을 벌어야 하니... 규칙이고 패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시작해서... 결국 가장 오래 걸린...

 

온천탁구: 상대방 여자들이 완급을 주기 시작하면 당황해버린;;

 

맛사지: 일반패드로는 손가락이 아파서 결국 터보패드를 사용했지만, 중간중간 입력이 엄청 민감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조심... 조심... 그놈의 게이지 쳐다보고 있으려니 눈이 아파서 눈물이ㅠㅠ

 

복셀리오스(?) 1&2: 2는 그나마 빠르게 파괴하면 1초씩 보너스가 나오는데 1은 그것도 없어서 고생;;

 

 

후... 이제 용과 같이 켄잔이나 용과 같이 3도 미니게임 도전해볼까?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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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용과 같이 4 마작 클리어...!

choish군 버닝일기 2012/04/26 07:42

드디어 용과 같이 4 마작을 클리어...!

 

크윽...;; 이게 미니게임 클리어 조건이 누적 5만점이 아니라 한 게임에 5만점 이상 벌어야 하는 거다 보니 쉽지 않더군요;; 게다가 역의 종류도 모르고 그냥 규칙만 맞춰서 역을 만들다보니 높은 역은 거의 나오지 않아서;;

 

약 테이블에서 삽질하다 지쳐서 강 테이블로 가보니... 워낙 아는 게 없다보니 뭐가 다른진 모르겠네요;; 승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어제 그냥 반쯤 포기한 상태에서 플레이하다가... 무려! 8승역이 터졌습니다! 마작 시작하고 처음 보는 승역...! 한번에 25,000점이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다음판에서 론인지 쯔모인지 하여튼 다시 날아서 5만점 달성...! ㅋㅋㅋㅋㅋㅋ

 

인증샷 나갑니다...

 

판을 시작하고 보니 어째 2개 한쌍인 것들이 유독 많이 들어와서 리치를 걸 수 있게 되었길래... 훗, 한번 도전이나 해볼까... 하고 리치를 걸었더니 정말로 터져주신 七對子(세븐페어라는 트로피가 달성되네요)에 뭔가 자주 보는 1승역 두개에 도라 4... 무려 8승역!

 

그 다음에 다시 날아서 클리어...

 

드! 디! 어! 마작 클리어...ㅠㅠb

마작 클리어하고 이번엔 다트에 도전...! (남은 난관은 다트와 오일맛사지;;)

 

중급... 까지는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습니다. 용과 같이 켄잔에서 류적마하고 지라이야 수행방 삽질한 게 손가락 감각에 도움이 되었는지;; 다트 크리켓은 처음에는 규칙을 잘 모르겠었는데, 이해하니까 재밌네요. 그런데... 상급에 올라가보니... 컴퓨터가 거의 노미스로 던지는군요ㅠㅠ 상급 도전은 오늘이나 내일 다시 시도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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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sh 2012/04/27 09:02 ADDR 수정/삭제 답글

    다트도 클리어~! 근데 낚시는 왜 맨날 드럼통만 걸리고(ㅠㅠ 힘들게 150m에서부터 끌어냈더니 드럼통... 게다가 드럼통주제에 얌전히 끌려오지 왜 좌우로 제멋대로 움직이는건데? 우씨;;) 맛사지는;; 타이밍 잡기가 참 애매하네요;;